산업플랜트 시공 실적
(주)원성산업기계가 실제로 만들고 세운 설비들입니다. 식품 원료 저장탱크부터 압력용기, 수처리 배관, SILO까지 — 발주처와 현장이 서로 다른 다섯 건의 프로젝트를 사진과 함께 정리했습니다.
어떤 회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카탈로그보다 완성된 물건이 더 정확하게 말해 줍니다. 아래 다섯 건은 제작 품목도, 납품처도, 현장 조건도 제각각인 프로젝트입니다. 공장 안에서 수십 기를 나란히 세워 두고 찍어 낸 것이 있는가 하면, 트레일러로 실어 나른 뒤 크레인에 매달아 앉힌 것도 있습니다. 화성 남양의 자체 공장에서 절단·성형·용접·조립을 이어 처리하고, 완성된 설비를 현장까지 가져가 세우는 일까지 한 회사가 맡는다는 점이 이 실적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입니다. 공장 안에서 닫히는 구간이 산업플랜트 제작이고, 트레일러에 실려 나가 현장에서 이어지는 구간이 산업플랜트 시공입니다. 아래 다섯 건은 둘의 비중이 서로 다를 뿐, 모두 같은 회사가 두 구간을 함께 쥐고 진행한 일입니다.
각 카드를 누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사진과 배경, 그 일에 투입된 설비·공정 이야기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.
실적을 뒷받침하는 것
프로젝트마다 요구가 다르지만, 그 요구를 받아 내는 바탕은 같습니다. 화성 남양 공장의 절단·성형·용접 설비와 검사 체계, 그리고 완성품을 현장까지 옮겨 세우는 시공 인력입니다. 300건이 넘는 제작 경험과 12개월 연속 납기이행율 100%는 이 바탕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기록이기도 합니다.
공장에서는 플라즈마 절단과 벤딩 롤 성형으로 판재를 동체로 만들고, 27대의 용접 스테이션과 터닝 롤러가 이음매를 완성합니다. 이어지는 UT·RT·MT·PT 비파괴검사와 출하 전 검사까지가 한 지붕 아래에서 이뤄지고, 10톤 천장크레인이 대형 부재를 공정 사이로 옮깁니다. 여기 소개한 실적들은 저장탱크·압력용기·수처리·SILO로 분야가 갈리지만, 모두 이 동일한 제작 체계를 통과해 나간 결과물입니다. 품목이 무엇이든 산업플랜트 설비를 다루는 기준은 하나로 맞춰 두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.